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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사진=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
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(충남혁신센터)가 9일부터 사흘간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열고 도내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.
충남혁신센터는 지난 9일 천안 소재 스타트업공간 '창업마루 나비'에서 개막행사와 강연 등을 연 데 이어 10일 청년창업기업 5개의 모의 IR, 특화창업패키지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발표,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강연 및 패널토크를
기술주 진행했다.
첫날에는 경제 유튜버 슈카(전석재 슈카친구들 대표)가 '스타트업,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'를 주제로 스타트업 성장 전략과 경제 전망을 제시했다.
크리에이터 슈카, 2021년 MBC 예능 '피의 게임' 제작발표회/사진제공=MBC 2021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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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에 이어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김재준 충남혁신센터 본부장과 문성화 유디임팩트(UDIMPACT) 부사장이 지역 창업 생태계 성과와 운영 사례를, 랩투보틀·키우소 등 육성기업 대표들은 각자의 사례를 공유했다. 전남·서울·경남 등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들은 '창조경제혁신센터에게 묻다: 그
알라딘게임잭팟 동안의 10년과 앞으로의 10년'이라는 포럼을 진행했다.
마지막 날인 11일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'로컬 크리에이터 교류회'와 'PR 피칭' 등 로컬 창업가 교류 프로그램이 열린다.
이번 행사는 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스타트업, 투자자, 혁신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.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
HTS활용법 2014년부터 구축되기 시작했고 충남은 2015년 문을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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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휘 기자 sunnykim@mt.co.kr